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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4mom의 Tasty Road

(서초 맛집) 루엘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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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4mom은 맛있는 빵집을 찾아 맛있는 빵을 먹을 때 행복함을 느끼는 진정한 빵순이입니다^^

서초 남부터미널 근처 프랑스 빵집 "루엘 드 파리"

남부터미널 맞은 편 대로에 있어 금세 눈에 띄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드롱기 포트를 연상하게 하는 올리브색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좁은 매장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높은 층고와 내부 인테리어, 소품에서 느껴지는 프랑스~~^^ 






저기 테이블에 앉아 주문한 샌드위치와 커피 또는 스무디 한 잔~

분주하게 움직이는 도시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시골 사는 ji4mom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이었어요^^ㅎㅎ




많은 종류의 케이크와 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호도가 높은 빵 위주로 있어 선택이 그리 어렵진 않았답니다^^




치아바타와 발사믹·올리브 오일~ 와우!!^^




스무디가 서너 가지 있는데 골라 그 자리에서 바로 갈아 주고

샌드위치와 함께 먹으면 매우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가 되더라구요^^




바로 갈아 만든 스무디 한 잔, 아주 신선하고 좋았어요^^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예쁘고 건강하고 자신만의 독특성을 갖는 빵을 만나는 기쁨은 정말 큰 것 같아요^^

"루엘 드 파리"는 빵이 맛있지만 

스무디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그 자리에서 갈아 만들어주는 것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멀리 여행 계획이 있어 남부터미널을 이용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루엘 드 파리"에서 샌드위치와 스무디를 포장 해서 그 여정과 함께 해보세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ji4mom의 Tasty Road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직접 식사비를 지불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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