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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4mom의 LifeStyle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였으나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여 

본의 아니게 집에 갇혀 지낸 토요일 오후..


미세먼지가 심하다 하니,

마트 나가기도 귀찮고...

냉장, 냉동고 속을 들여다보니,

오매불망 주인의 손길만 기다리는 냉동 북채, 일명 냉동 닭다리가 대기 중...


그래서 ji4mom "닭다리 간장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닭다리에서 나오는 콜라겐이 간장 양념과 잘 어우러져

윤기가 반짝반짝 나고 젤 같이 형성이 돼요.

이 국물 또한 밥에 비벼 먹으면, 예뻐지는 밥도둑이죠^^






이번 조림에도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나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간다는 생각이 드시면 생략하시고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시간 부족하고 급할 때 물을 사용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어요^^


다만, 육수를 사용할 경우 잔잔하고 미세하게 나는 깊은 맛과 감칠맛을 선호하고 

간장에 들어있는 MSG를 상쇄시키고 더 많은 MSG를 첨가하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육수가 끓는 동안,

씻은 닭다리를 끓는 물에 살짝 삶아 기름과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 너무 푹 삶지 마시고 기름과 핏물이 빠져나갈 정도로만 살짝 삶아주세요^^





#2. 육수가 끓는 동안 양파를 얇게 채치고 찬물에 담가 맵고 아린 맛을 빼주세요.

이때, 양파의 식감이 아삭해져요^^




#3. 닭다리 1.2kg에  

간장 : 설탕 : 물 = 8큰술 : 8큰술 : 4-5컵

이 비율로 간장양념을 만들어 주시고 

살짝 삶은 닭다리를 넣고 끓여주세요^^


※ 참고로 "삼겹살 간장 수육"의 비율과 같아요^^


클릭~ 2018/03/06 - [ji4mom의 Recipe] - 삼겹살 간장 수육 with 루꼴라





#4. 펄펄 끓기 시작하면 중,강불에서 은은하게 졸여주세요.

타지 않도록 그리고 색과 간이 골고루 배도록 가끔 뒤집어 위치를 바꿔주세요^^ 




#5. 간장 국물이 졸아 바닥에 자작하게 남고 반짝반짝 윤이 나면 끝이예요^^ 





#6. 물기를 뺀 양파채에 액젓 1큰술, 고추가루 적당량, 깨 적당량 넣고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가볍게 무쳐주세요.


※ 저는 있는 재료로 만드느라 양파만 사용 했지만,

부추, 영양부추, 파채, 실파 등... 함께 사용하시면 맛이 훨씬 풍성해져요^^





#7. 간단하게 만들어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세요~^^






저는 non-MSG 요리를 추구하는 편인데,

가공 되어 판매되는 간장, 고추장, 된장에는 이미 MSG가 들어있어서 

MSG를 최소화 하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된장, 국간장, 고추장은 양가 어머니들이나 지인들께 공수해 오기도 하여 안전하지만

양간장은 사서 사용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면서도 항상 마음이 쓰이는 양념이기도 합니다^^;;


ji4mom과 함께 

건강한 맛, 자연의 맛, 때로는 단순한 맛을 함께 찾아가보아요~~^^



※ 닭고기의 단백질은 양질의 단백질로, 아이들 키성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닭고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출처 : 한국 육계 협회





• ji4mom의 Recipe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모든 요리를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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