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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영양 만점 멸치 견과류 볶음ji4mom의 Recipe 2018. 2. 23. 23:34
난이도 ★ ★ ☆ ☆ ☆ 아이들 최고의 영양 반찬!! " 멸치 견과류 볶음 " 멸치와 견과류의 건강한 조화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세요~ 필요한 재료 >> 4인 기준 잔멸치 (100g) 견과류 한 주먹 - 아몬드, 땅콩, 호두 포도씨유 5 TS 올리고당 5TS 참기름 조금 깨 조금 *TS의 기준은 아빠 숟가락이 기준이예요~ #1. 달군 팬에 견과류를 볶아요. 중간불에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 견과류를 볶아주면 고소한 맛이 더 깊어져요. 냉동실에 보관했던 것도 볶아 사용하면 더 고소하게 맛을 살릴 수 있어요. #2. 잔멸치를 중간불에 타지 않게 볶아요. * 잘 달궈진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3. 중간불에서 잔멸치가 바삭하게 볶아지면 포도씨유 5TS를 두른 후 잘 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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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리] 새콤달콤 초간단 유자 샐러드ji4mom의 Recipe 2018. 2. 23. 19:36
난이도 ★ ☆ ☆ ☆ ☆ 초. 간. 단. 초. 저. 가. 새콤달콤 유자 샐러드!! 집집마다 준비되어 있는 유자청...그 유자청!! 하나면 새콤달콤 드레싱 금세 완성!! 유자 2TS, 간장 1TS, 레몬즙 or 식초 2TS * TS의 기준은 아빠 밥 숟가락 기준이예요~^^* 이 비율 하나면 싱싱한 샐러드를 금세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잘 섞어 싱싱한 채소 위에 뿌려 드시면 된답니다~ 정말 초간단이죠?!! 사실 이 날 준비 된 채소가 양상추 밖에 없었지만 이 드레싱 하나로 맛과 비주얼 모두 살릴 수 있었어요^^가성비 최고예요!! • ji4mom의 Recipe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모든 요리를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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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홍콩 여행, 좌충우돌 걸어서 홍콩 속으로~ji4mom의 World Tour 2018. 2. 22. 22:38
예전에 홍콩 여행 중 맛있게 먹었던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소호길을 산책하듯 걸었어요. 어디서 나온 배짱인지 지도도 안 보며 자신감 넘치게 홍콩의 소호길을 무작정 걸었지요. 이국의 정취에 취해 길을 잘 못 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결국 소호길이 아닌 그냥 홍콩 여느 동네의 길을 걷고 있었더라구요.(어쩐지... 관광객이 별로 없었던 이유가 있었어요;;ㅎㅎ) 그러나 잘 못 들어선 길이 두렵지 않고 즐겁게 느껴졌어요. 이제부터 걸어서 홍콩 속으로~ㅎㅎ 홍콩의 명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중간에 내려 소호길로 갔어야 했는데 에스컬레이터로 갈 수 있는 가장 끝까지 올라갔고,여기서부터 좌충우돌 홍콩 방황은 시작 되었어요.ㅠㅠ 홍콩의 길이 매우 가파르다는 사실을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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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2018" 앞치마 득템!!Little Forest 2018. 2. 21. 00:11
"PyeongChang 2018" 열기의 현장에서...앞치마 득템했어요~^^ ji4mom이 좋아하는 앞치마.. 한글.. 그리고 푸른색...이 모든 것을 충족하였기에 큰 고민 없이 구입했어요^^ 눈꽃 무늬 같은 저 문양은 자세히 보면 한글이구요.평창 올림픽 전체의 이미지와 맥을 같이 해요^^세계인들이 한글 디자인에 열광한다더니 ji4mom도 매우 열광하고 있답니다ㅎㅎ자세히 한 번 보세요~ 평창 올림픽 마크도 있네요^^가짜는 아니라는 거죠~ 목에 거는 줄과 허리에 묶는 줄이 하나라서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저 고리는 평소 앞치마를 걸어두기 편리하게, 아주 세심하게 만들었네요~ 품명 및 모델명 : 눈꽃 패턴 앞치마, Apron_Snowflake재질 : 면 100%크기 : 가로 75cm, 세로 90cm 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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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맛집) 수요미식회에 나온 "가벼슬"ji4mom의 Tasty Road 2018. 2. 19. 18:54
수요미식회에 나온 봉평「 가벼슬 」에 가보았어요. 가 : 푸른 바다 아늑한 저에서 새희망이 솟는 말 벼 : 열매와 나락 슬 : 십이현 열두줄 전면 오동나무 후면 밤나무 조합의 흥겨움을 표한 말 오랜 된 집의 겉과 내부가 정다웠고 사진에 다 담지는 못 했지만 손님들이 남기고 간 창호지의 글씨들은 시간을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시간.. 가벼슬만의 시간이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 이 곳에 들어서는 우리들을 따뜻하고 정답게 맞이해주더라구요.ㅎㅎ 고소하고 담백한 곤드레 밥, 곤드레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ji4mom은 양념을 더하지 않은 담백한 곤드레밥을 더 좋아해서 가끔 양념 없이 먹을 때도 있는데 별미예요^^ㅎㅎ) 들깨로 무친 자꾸만 손이 가는 나물들..너무 신기한 건 평소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나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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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맛집) 홍아네 손칼국수ji4mom의 Tasty Road 2018. 2. 15. 00:52
명절 마다 음식 만드느라 명절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하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도움과 지지를 힘입어 설날의 만두를 사기로는 했는데,,, 늘 만들어 먹던 맛에 익숙한지라 “과연 사 먹는 만두가 맛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홍아네 손칼국수]를 알게 되었어요.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집에서 만든 맛이라는 말에 기꺼이 파주에서 양주로 달려갔지요.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가게였어요. 한자리에서 오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맛과 신의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는 믿음이 이 가게의 첫인상이었어요. 내부는 화초도 많고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고 정감있는 엄마의 집처럼 느껴졌어요. 가게에서 직접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그냥 포장만 해왔어요. 10개씩 포장해주셨는데 붙지도 않고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