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실크로드 여행 후기 두 번째 안녕하세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여행 세 번째 시간입니다. 부하라는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산책하 듯이 다니기 참 좋습니다. 그래서 1박 2일 여행하거나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올드 시티에 유적지, 호텔, 식당 등이 모여 있어 여행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1. Labi Hovuz(라비 하우즈) 라비 하우즈는 페르시아어로 '수영장 옆'을 의미하며 16세기와 17세기에 만들어진 웅장한 건축 앙상블의 중심입니다. 삼면이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는 라비 하우즈 앙상블은 수영장 북쪽(오른쪽)에 'Kukeldash Madrasah(쿠켈다시 마드라사)'가 있고 남쪽(왼쪽)에 Nodir Devonbegi Madrasah(노디르 데본베기 마드라사)가 있습니다. 라비 하우즈는 실크로드 상인들이 쉬어 가는 곳으로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