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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4mom의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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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홀로 비행 우즈베키스탄에서 홀로서기를 위한 출발 사랑하는 가족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먼길을 나섰다. 외로운 이국에서의 생활 많고 무거운 짐을 끌고갈 것이 안쓰러운 작은 몸 남편의 배려로 비즈니스석에서 편하게 비행하며 이런 호사를...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코트를 챙겨 주는 서비스를 시작 식사 때는 하얀 테이블보를 덮어주고 코스 별로… 모든 식기는 도자기와 유리 기내에서 사용할 제품은 록시땅 따뜻하고 배려있는 남편의 도움으로 두 다리 쭈욱 펴고 7시간 정도 편하게 비행할 수 있어서 감사... #우즈베키스탄생활 #홀로서기 #시작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 #서비스최고 #세종학당 #한국어교사 #파견교사 #사랑하는가족과잠시이별 · ji4mom의 World Tour는 다른 문화, 다양한 문화 - 다문화를 경험하고 '다름을 인..
당일치기 홍콩 여행, 좌충우돌 걸어서 홍콩 속으로~ 예전에 홍콩 여행 중 맛있게 먹었던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소호길을 산책하듯 걸었어요. 어디서 나온 배짱인지 지도도 안 보며 자신감 넘치게 홍콩의 소호길을 무작정 걸었지요. 이국의 정취에 취해 길을 잘 못 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결국 소호길이 아닌 그냥 홍콩 여느 동네의 길을 걷고 있었더라구요. (어쩐지... 관광객이 별로 없었던 이유가 있었어요;;ㅎㅎ) 그러나 잘 못 들어선 길이 두렵지 않고 즐겁게 느껴졌어요. 이제부터 걸어서 홍콩 속으로~ㅎㅎ 홍콩의 명물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중간에 내려 소호길로 갔어야 했는데 에스컬레이터로 갈 수 있는 가장 끝까지 올라갔고, 여기서부터 좌충우돌 홍콩 방황은 시작 되었어요.ㅠㅠ 홍콩의 길이 매우 가파르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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