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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4mom의 Tasty Road

(회기 맛집) 노바 이탈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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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희대, 경희의료원 앞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노바 이탈리아노(NOVA ITALIANO)'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지인과 함께 찾은 곳인데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여기가 '정말 맛집이 맞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레스토랑 입구부터 내부까지 사장님이 직접 키우는 화초와 성경 말씀이 가득했고 사장님이 직접 친절하게 서빙하며 응대하셨어요.

 

 

마침 시간이 있어서

다른 손님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기를 기다리며 여유있게 주문하고 식사했어요.

 

 

'쇠고기 안심 샐러드'

쇠고기와 버섯에서 나는 직화향이 입맛을 돋구었고 그 직화향이 달콤한 드레싱과 잘 어울렸어요.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는 토마토 파스타.

약간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매콤하지는 않지만 달콤한 맛도 괜찮았고 재료가 싱싱해서 그런지 비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후레쉬 모짜렐라 피자'

피자 도우가 페스츄리여서 바삭하고 독특했어요.

바삭한 페스츄리 도우에 싱싱한 루꼴라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관자살 바질 페스토'

바질 페스토가 파스타 면에 잘 스며들어 부드럽고 또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쫄깃한 관자살하고도 잘 어울렸어요.

자몽 에이드와 함께 먹었는데 그 조합도 참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어요.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커피, 아포가토, 허브차, 에이드 등...

무엇 하나 허투루 주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서빙해 주시는 사장님이 정말 감사했어요.

그냥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고 온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과 극진한 대접을 받은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대접

 

 

 '노바 이탈리아노(NOVA ITALIANO)'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환대로 기억될 것 같아요.

 

 

· ji4mom의 Tasty Road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직접 식사비를 지불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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