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 볶음"
뻣뻣하지 않고, 촉촉 보들한 어묵 볶음을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촉촉보들 매콤달콤한 어묵 볶음을 ji4fmom과 함께 만들어 볼까요?
#1. 사각 어묵(200g), 양파, 당근을 채썰기 하고 파는 송송 썰어요.
#2. 어묵은 끓는 물에 담가 첨가물과 짠기를 제거해요.
(이 과정을 거치면 어묵의 맛이 담백해져요^^)
#3. 채친 양파와 당근은 센불에서 살짝 볶아 두어요.
(센 불에서 단시간에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식감이 좋아요^^
따로 볶아 놓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지만
습관이 되면 좋은 요리를 만드는 비결이 될 수도 있어요^^)
#4. 어묵 200g일 때,
물 또는 육수 반 컵 (종이컵 기준)
간장 2TS(큰술), 고추기름 2TS(큰술), 올리고당 2TS(큰술)
팬에 잘 섞어 넣고 끓여요.
(저는 물 보다는 채소 육수나 멸치 육수를 사용해요..
2% 부족한 맛을 MSG가 아닌 자연의 맛으로 채울 수가 있어요^^)
#5. 끓는 양념에 데쳐 놓은 어묵을 넣어요.
#6. 중불에서 양념과 잘 섞어주세요.
#7. 양념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불을 끄고 볶아 놓은 채소와 깨와 참기름을 넣고 잘 섞으세요.
#8. 송송 썰어 놓은 대파를 뿌려 마무리 하세요.
어묵 볶음 생각 보다 간단하죠?^^
간단하게 만들어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세요~^^
처음부터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수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나만의 실력과 레시피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이상한 음식 많이 만들었어요;;
가족의 희생이 있었죠^^;;ㅎㅎ
요리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ji4mom도 더욱 간단한 요리 방법을 연구할게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 ji4mom의 Recipe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모든 요리를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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