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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매콤 어묵 볶음 쉽게 만들 수 있어요~ji4mom의 Recipe 2018. 3. 3. 00:25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 볶음"
뻣뻣하지 않고, 촉촉 보들한 어묵 볶음을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촉촉보들 매콤달콤한 어묵 볶음을 ji4fmom과 함께 만들어 볼까요?
#1. 사각 어묵(200g), 양파, 당근을 채썰기 하고 파는 송송 썰어요.
#2. 어묵은 끓는 물에 담가 첨가물과 짠기를 제거해요.
(이 과정을 거치면 어묵의 맛이 담백해져요^^)
#3. 채친 양파와 당근은 센불에서 살짝 볶아 두어요.
(센 불에서 단시간에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식감이 좋아요^^
따로 볶아 놓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지만
습관이 되면 좋은 요리를 만드는 비결이 될 수도 있어요^^)
#4. 어묵 200g일 때,
물 또는 육수 반 컵 (종이컵 기준)
간장 2TS(큰술), 고추기름 2TS(큰술), 올리고당 2TS(큰술)
팬에 잘 섞어 넣고 끓여요.
(저는 물 보다는 채소 육수나 멸치 육수를 사용해요..
2% 부족한 맛을 MSG가 아닌 자연의 맛으로 채울 수가 있어요^^)
#5. 끓는 양념에 데쳐 놓은 어묵을 넣어요.
#6. 중불에서 양념과 잘 섞어주세요.
#7. 양념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불을 끄고 볶아 놓은 채소와 깨와 참기름을 넣고 잘 섞으세요.
#8. 송송 썰어 놓은 대파를 뿌려 마무리 하세요.
어묵 볶음 생각 보다 간단하죠?^^
간단하게 만들어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세요~^^
처음부터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수 많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나만의 실력과 레시피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이상한 음식 많이 만들었어요;;
가족의 희생이 있었죠^^;;ㅎㅎ
요리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ji4mom도 더욱 간단한 요리 방법을 연구할게요^^
우리 함께 노력해요~
• ji4mom의 Recipe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모든 요리를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 올리는 글입니다^^'ji4mom의 Reci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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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오. 맛나겠어요ㅋㅋ 꼭따라해봐야지. 매운맛 조절되나요? 아직 애들이 매운걸 못먹어서ㅜㅜ
2018.03.03 09:37네^^ 고추기름만 빼시면 돼요^^
2018.03.03 09:56 신고물, 간장, 올리고당 요렇게요^^
감사합니다~^^
와~ 어묵 볶음 맛나지요. 어묵 먹고 싶어지는 사진들입니다. ^^
2018.03.03 11:06 신고ㅎㅎ 감사해요~^^
2018.03.03 22:40 신고어묵볶음은 정말 밥도둑이에요~
2018.03.03 18:37 신고달달한 맛이느껴지네요 ^^
잘보고 갑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추다보니 조금 달달합니당^^ㅎㅎㅎ
2018.03.03 22:41 신고안그래도 어묵구입 했는데 ~^^ 지포맘님 참고해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ㅎㅎ
2018.03.03 19:53 신고믿고 보는 블로그로 ~ 정말 올라왔군요 ㅎㅎ~
홈페이지 메인이 좀더 신선해져서 보기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2018.03.03 22:42 신고아직 어리바리 해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끊임없이 헤매는 중입니다^^;;ㅎㅎ
좋아질 것을 기대하며 화이팅!!ㅎㅎ
어묵 레시피가 식욕을 돋구네요.
2018.03.04 12:36 신고밥반찬으로 좋죠.
어묵 볶음도 좋고, 어묵탕도 좋고...
2018.03.05 13:53 신고밥 반찬으로 진짜 좋더라구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