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 그릇 요리] 삼겹살 간장 수육 with 루꼴라
    ji4mom의 Recipe 2018. 3. 6. 10:51

    누구나 사랑하는 삼겹살.

    주로 숯불에 구워먹는 걸 가장 좋아하지만

    수육으로 즐기는 삼겹살도 너무 좋더라구요.


    수육은 물에 삶아 요리하는 것으로

    돼지의 누린내를 잡고 간을 맞추기 위해 된장을 많이 쓰지요?


    저는 가끔 간장에 요리할 때가 있어요.

    오늘은 ji4mom과 함께 "삼겹살 간장 수육"을 만들어 보아요~^^




    #1. 삽겹살을 수육용으로 준비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수육은 삼겹살이 요리하기도 편하고 썰어서 플레이팅 하기도 편하더라구요.

    삼겹살 기름이 많다고 생각해서 목살, 앞다리살로 요리해봤는데 

    자꾸 장조림(?)을 만들어서 이젠 삼겹살만 사용해요.ㅎㅎ)




    #2. 팬에 넣기 좋은 크기로 2 등분 하여 달귀진 팬에서 구워주세요.


    이 때 포인트가 삼겹살의 육면을 모두 구워 코팅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기름만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삼겹살의 쫄깃한 식감과 촉촉한 육질과 풍미가 유지 돼요.


    참, 속까지 익히는 것이 아니라 겉만 익히는 거예요~~^^




    #3. 고기가 구워질 동안 다른 팬에 육수를 준비해주세요.

     


    #4. 육면을 잘 구워 코팅 된 삼겹살은 한지나 키친타올에서 쉬면서 기름이 빠지게 해주세요.


    구운 고기를 쉬었다 사용하면 육질이 더욱 좋아져요^^




    #5. 완성 된 육수에 고기 3 근 (1.8kg) 기준,
    간장 : 설탕 : 물 = 8 큰술 : 8 큰술: 4-5 컵 (종이컵) 을 함께 끓여주세요.
    간장 양념물이 끓을 때 쉬고 있었던 삼겹살을 넣어 졸여주세요.

    강한 불 보다는 중,강불이 좋아요.
    타지 않게 적당한 시간 차를 주어 뒤집어주세요. 골고루 양념이 배게 졸여주세요.
      
    1시간 ~ 1시간 20분 정도 졸인 고기의 육질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물론 화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험상 중,강불의 기준으로 그 정도 시간이면 맞더라구요^^



    #6. 잘 졸여지면 살짝 식혔다가 잘라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운데 비는 자리에 루꼴라를 얹어주세요.


    루꼴라는 보통 샐러드와 피자의 토핑으로 많이 먹는데

    파채를 구하지 못 해서 루꼴라를 얹어보았어요^^


    (처음에 루꼴라 맛이 왜 이래? 했는데 루꼴라의 쌉싸름하고 독특한 풍미에 빠져

    봄이 되면 마당에 루꼴라를 키워 먹을 정도로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루꼴라와 삼겹살 간장 수육.. 정~~~말 잘 어울려요^^ㅎㅎㅎ




    #7. 간단하게 만들어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시면 돼요~~~^^


    참, 드시다 남은 간장 수육과 루꼴라는 빵에 넣어 샌드위치로 드시거나

    또띠아에 말아 드시면 좋아요^^


    이 때는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잘 맞더라구요^^

    (허니머스타드 황금 비율 // 양겨자 : 마요네즈 : 꿀 = 1 : 1: 1)




    간장 수육 생각 보다 간단하죠?

    굽고 육수 내고 졸이고 왠지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요리하는 동안 시간의 여유가 생겨 다른 일도 할 수 있구요,

    번잡스럽지 않고 과정이 깔끔해서 자주 하는 음식 아이템이예요.


    그리고 만드는 방법에 비해 비주얼도 좋아서 

    손님상에 내놓기도 좋구요.


    오늘 경칩을 맞아 한 번 만들어보세요~~

    쫄깃한 삼겹살과 루꼴라의 향이 입 안에 퍼지면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요리예요^^ㅎㅎㅎ




    • ji4mom의 Recipe는 

    화학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을 추구하는 ji4mom의 입맛에 따라 
    모든 요리를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 올리는 글입니다^^



    댓글 35

    • 프로필사진

      제가 넘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데코도 예쁘게 하시고 넘맛있어보여요~~~~^^

      2018.03.06 11:34 신고
    • 프로필사진

      우와~되게 맛있어 보여요.
      기름기가 쫙 빠지고 비주얼도 죽입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8.03.06 12:04 신고
    • 프로필사진

      대박..비주얼에 침이 줄줄 흘러요ㅋㅋ
      이것도 따라해봐야겠네요!

      2018.03.06 13:56
    • 프로필사진

      윤기 좔좔 기름기쏙 빠지고 정말 맛있겠네요
      침 흘리구..
      잘보구가용 ^^♡꾹

      2018.03.06 15:14 신고
    • 프로필사진

      우아~ 기름도 쫙 빠지고 윤기가 장난아니네요^^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공감꾹꾹꾹 누르고 갑니다^^

      2018.03.06 15:30 신고
      • 프로필사진

        돼지 껍데기가 약간 족발의 껍데기 느낌이 좋더라구요ㅎㅎㅎ
        댓글과 공감 감사합니다~~

        2018.03.06 17:58 신고
    • 프로필사진

      수육은 맛있는데 ~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긴 하죠 ^^ ~ 갓 나온 수육은 정말 맛있는데 ~ 저녁메뉴를 수육은 아니지만 고기로 정해야 겠네요 ~ ㅎㅎ

      루꼴라는 피자로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 향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

      2018.03.06 16:57 신고
      • 프로필사진

        수육은 정성과 시간의 조화^^ㅎㅎ
        오늘 저녁에 고기 맛있게 드세요~^^

        2018.03.06 17:59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8.03.06 21:31
    • 프로필사진

      간장수육은 처음보네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8.03.07 00:34 신고
    • 프로필사진

      와!!! 요건 저알 안주로 딱 좋을듯요 ㅎㅎ
      저랑 신랑은 워낙에 술을 좋아해서 요거 하나면 한병은 뚝딱할듯하네요

      2018.03.07 00:34 신고
      • 프로필사진

        안주로 좋을까요?
        주로 밥하고 먹어서,,ㅎㅎㅎ
        댓글과 칭찬 감사해요~~

        2018.03.07 00:42 신고
      • 프로필사진

        ㅋㅋ 밥하고 먹어도 맛날듯 해요 그런데 저희 신랑이랑 저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서요

        2018.03.07 00:47 신고
      • 프로필사진

        요니피그님 글 보고 든 생각인데,
        간장 양념에 청양고추 몇 개 넣어서 약간 매콤한 술안주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댓글과 격려에 큰힘이 납니다^^ㅎㅎㅎ

        2018.03.07 01:23 신고
    • 프로필사진

      이렇게 두꺼운 고기를 이렇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내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2018.03.07 00:56 신고
      • 프로필사진

        앗,, 우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은 팬에 구워 코팅막을 만들고
        끓는 양념 간장에 졸여지면서 속도 익는 거라 누구나 가능한 요리예요^^
        칭찬해주시니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ㅎㅎㅎ

        2018.03.07 01:16 신고
      • 프로필사진

        요즘 잉여로운 생활을 하고 있어서
        요리를 가끔 해먹는데...
        주부님들은 대단하세요.

        2018.03.07 01:54 신고
      • 프로필사진

        ㅎㅎㅎ 직업인걸요^^
        주부가~ㅎㅎ

        2018.03.07 02:00 신고
      • 프로필사진

        그래도 같은 주부라도
        편차가 크죠. ㅋㅋㅋㅋㅋ

        2018.03.07 05:10 신고
      • 프로필사진

        아~~ 그런가요?^^ㅎㅎㅎ
        칭찬 감사해요~~^^

        2018.03.07 23:51 신고
    • 프로필사진


      정말 대박이네요
      침이 자동으로 고입니다 ㅎ

      2018.03.07 21:57 신고
    • 프로필사진

      가..간장 수육!!
      먹고싶네요 ㅠ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8.03.08 19:36
    • 프로필사진

      와~ 간단하고 맛나게
      해먹을수있어서 좋아요~^^

      2018.03.08 22:39
      • 프로필사진

        넵^^ 감사합니다~
        생각 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ㅎ

        2018.03.08 23:41 신고
    • 프로필사진

      루꼴라 피자를 통해 루꼴라를 처음 접했는데 맛이 독특하고 인상적이더라구요~ㅎㅎ 자꾸생각나고 ㅎㅎ 수육에도 넣어먹을수 있군요~!ㅎㅎ

      2018.03.21 08:45 신고
    • 프로필사진

      간장수육은 족발같이 쫄깃하면서
      파채와 싸 먹으니 담백하고 기막힌 맛이었어요!
      기존의 수육과는 완전 차별화돠 맛과 방법에
      최고점을 드립니다!!

      2019.07.23 21:5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