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영주> 풍경에 압도 되는 이 곳 - “부석사”에서 바라 본 소백산 “알쓸신잡2”의 유현준 건축가가 극찬한 부석사의 풍경.. 무더위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오로지 아름다운 문화제와 풍경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올라... 드디어 부석사 정상, 무량수전 앞에 도착. 뒤를 돌아 먼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 압도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ㅎㅎ 입장권을 들고 그 풍경을 재현 해보고... “안량루”가 프레임이 되어 이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품어주고 있고... 안량루의 처마 끝과 깊고 짙은 백일홍, 녹음 짙은 소백산, 그리고 푸른 하늘의 구름이 만든 오색이 찬란한 아름다움!!! 한적하고 시원한 산책로를 찬찬히 걸어보았어요. 아름다운 풍경에 날씨까지 도와줘서 눈과 마음과 정서까지 푹 누리다 갑니다^_^ · ji4mom의 .. <파주> 물놀이 하기 좋은 곳~ “마장천 유원지” 관리비 5,000원만 내면 하루 종일 이 개울(문산천)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어요^_^ 수심이 낮고 물도 깨끗해서 물고기가 보이고, 아이들 데리고 놀기 좋은 곳 추천이요^_^ 주변에 벽초지수목원, 마장저수지, 마장저수지출렁다리 등... 가볼만한 곳도 많아 파주 여행지로 손색이 없네요^_^ · ji4mom의 Korea Tour는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산책하듯 여행하는 ji4mom이 남기는 기억의 한 자락(自樂)입니다.^^ [밑반찬] "감자채 볶음"이 쉽고 맛있어요~^^ 밑반찬 "감자채 볶음" 쉽고 간단하게 함께 만들어 보아요~너무 설익어 삼킬 수 없거나 너무 오래 볶아 죽이 되거나태우거나 눌릴 일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예쁘고 싹 나지 않은 싱싱한 감자를 골라주세요. 소금 1 Tsp 조금 못 되게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을 사이 감자 껍데기를 깨끗이 벗져주세요. 채칼을 이용하여 감자를 가늘게 채치고 찬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해주세요. 저는 평소에는 채칼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간단하고 쉬운 조리법을 위해 사용해봤어요^^ 당근, 양파도 얇게 채져주세요.파는 가늘게 송송 썰어주세요. 파를 송송 썰다 보면 이렇게 하트 모양이 종종 나와요^^예쁘죠? ㅎㅎㅎ 물이 끓으면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한 감자채를 넣고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요.감자가 살짝 익을 .. [한 그릇 요리] 비 오는 날~ 뜨끈한 김치 국물에 퐁당 "도토리 수제비" 비가 오는 날... 뜨끈한 국물, 쫄깃한 수제비에게 입과 몸과 마음을 위로 받기도 하는데요ㅎㅎ 오늘은 독특하게 김치 국물에 "도토리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는 분이 직접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 말리고 가루로 만든 도토리 가루가 있어서 밀가루와 섞어 반죽해 보았어요^^ 비율은 도토리 가루 : 밀가루 = 1 : 1 어머나, 반죽 사진을 못 찍었네요;; 반죽은 너무 질지 않게 빵 반죽처럼 했어요. 동그란 모양의 반죽으로... ㅎㅎ;; 너무 질지 않아도 돼요^^ 도토리 가루의 뚝뚝 끊어지는 질감이 있어서 국물에 반죽을 떼어 넣을 때 예쁘게 잘 떨어지거든요^^ 다 된 반죽은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숙성시키세요. 다시마, 멸치, 파뿌리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맛있게 우러난 육수에 김치를 넣고 푹 끓여 시원하.. 장마, 모처럼 맑고 밝은 하늘 *그림 아닙니다~^^ㅎㅎㅎ 장마, 태풍의 영향권 안에 있지만, 모처럼 활력이 되는 마치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벽지 같은 파랗고 맑은 하늘.. 하얀 뭉게 구름.. 맑고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그림 같이 아름다운 하늘.. 분주한 삶 가운데에도 이렇게 예쁜 하늘 잠깐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면 어떨까요?^^ㅎㅎ 추신)) 저는 빨래 널다가 이 아름다운 광경에 그냥 주저 앉아, 멍 때리며 누리고 있답니다^^ㅎㅎㅎ [건강 간식] 미숫가루를 이용한 "여름 간식"~~ 여름이 되면하루에도 몇 번씩 시원한 것을 찾아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ㅎㅎ 시원한 음료도 좋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좋고그저 시원하기만 하면 좋은 여름..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시원한 여름 간식 2탄!! "미숫가를 이용한 여름 간식" 들어가는 재료는요, 미숫가루, 우유 또는 두유, 설탕 또는 꿀... 재료가 너무 단촐하죠?ㅎㅎ 평소 보다 걸죽하게 타주세요. 당도도 조금만 더 달게 해주세요^^그래서 설탕 보다는 꿀을 선호합니다. 조금만 넣어도 달거든요^^ 이렇게 샤벳틀에 넣고 얼리면 끝~~^^ 미숫가루가 여러 곡물이 들어가서이렇게 얼려 한 입 베어 물면 식감이 살짝 쫄깃~ 해요^^ 어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하나 훌륭한 여름 간식이 될 수 있겠죠?^^물, 우유, 두유에 타서 먹.. (포천 맛집) 기와골 포천 국립 수목원(광릉 수목원)에서 산책하며 힐링하고 "포천의 맛집 기와골"에서 육의 양식을 채웠어요^^ 포천 하면 이동 갈비. 돼지 갈비와 이동 갈비, 이동 갈비는 소갈비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기와집과 마당 한 가운데 있는 소나무가 어릴 때 다녔던 외가집 같아 참으로 정답더라구요. (3월 말에 다녀와서 이제야 포스팅 하지만^^;; 그 사이 소나무는 더욱 푸르고 풍성하고 커다란 쉼을 주고 있겠지요?^^) 저 소나무가 좋아서 식사 전에도 식사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뜰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마다 붙어있는 소박한 메뉴포스터(?) ㅎㅎ 돼지 갈비와 이동 갈비 중 저희는 이동 갈비를 주문했어요. 반찬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요. 드디어 숯불이 나왔어요~~~^^ 저는 숯불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 [한 그릇 요리] 삼겹살 수육과 무말랭이 무침 삼겹살 수육과 함께 할 보쌈 김치 대신 간단하게 무말랭이를 곁들여 보았어요~ 간단하고 빠르고 쉬워서 요리 초보도 도전 가능한 요리. "삼겹살 수육과 무말랭이 무침" 시작해 볼게요~~^^ 수육 만드는 방법은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요리 초보들을 위해 ji4mom 방식으로 올려볼게요^^ #1. 육수 걸름망에 된장, 양파, 마늘, 대파 이파리, 대파 뿌리, 생강을 넣고 찬물에 풍덩~ #2. 삼겹살과 서비스로 받은 월계수 잎을 넣고 찬물에 삶기 시작합니다~^^ 수육용으로 고기를 주문하면 월계수 잎을 서비스로 주는 정육점이 많아요. 이 때 통후추, 인스턴트 커피 등을 넣으셔도 좋아요^^ #3.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ji4mom의 방법은, 가스레인지 센불에서 1시간 20분 삶는 것이 육즙이 보호 되고 .. [건강 간식] 단팥을 이용한 "여름 간식"~~ 여름이 되면 시원한 팥빙수, 팥아이스바, 팥쉐이크 등... 단팥을 이용한 여름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요^^ #1. 깨끗이 씻은 팥을 한 번 끓여 그 물은 버리세요. 충분히 물을 부어 끓여요. #2. 오랫 동안 끓이면 팥알이 톡톡 벌어지고 퍼지는 것이 육안으로 보여요. 물이 졸아들고 걸죽한 느낌이 들 때까지 끓이세요. 불이 너무 세면 바닥이 눓고 탈 수도 있으니 중간 불에서 끓이세요. #3. 팥알이 다 퍼지고 걸죽해지면 소금 약간과 설탕, 꿀을 넣고 좀 더 졸여주세요. 눓거나 타지 않게 바닥까지 잘 저어주세요. #4. 완성되면 이런 느낌인데 사진의 초점이 안 맞았네요;;ㅎㅎ 우유나 두유를 얼려 단팥을 얹어 드시면 "팥빙수"가 되고요~ 우유나 두유를 넣어 샤벳틀에 넣어 얼리면요~~ 요렇게요~~^^ "팥아이.. [한 그릇 요리/ 냉장고를 비워줘~] "달콤 퀘사디아~" 냉동실을 살펴보니 또띠아, 모짜렐라 치즈가 있고 냉장고를 살펴보니 베이컨, 루꼴라(=로켓)이 있어서 있는 재료들로 "퀘사디아"를 만들어 봤어요^^ 커피나 쉐이크와 함께 하면 거뜬한 한 끼의 식사가 되고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간식이 되는 "퀘사디아" 토마토 소스 대신 꿀을 발라 만든 "달콤 퀘사디아" 양파가 익어갈 때 나는 입맛 당기는 풍미와 꿀의 단맛과 고소한 치즈의 맛이 잘 어울리는 "달콤 퀘사디아" 간단하게 만들어 볼게요~^^ #1.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또띠아, 베이컨, 치즈, 양파 그리고 꿀. #2. 또띠아에 꿀을 바르고 치즈, 양파, 베이컨, 치즈 순서로 토핑하세요. #3. 마지막에 루꼴라를 얹어주세요. 바질 또는 어린잎 채소로 응용 가능해요. #4. 반을 접어 달궈진 팬에 얹어주세요. #5... (성남, 분당 맛집) 정초밥 성남 사는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성남 시청 부근에 위치한 성남, 분당 맛집 "정초밥"에 가보았어요^^ 외부에서 느껴지는 깔끔함, 내부는 말 할 것도 없고요... 입구 뒷편에 주차 공간도 있어 편리해요. 개인적으로 읽는 이에게 뜻이 잘 전달 되어야 잘 쓴 글씨라고 생각하는데, 입간판 글씨가 잘 쓰여 한 눈에 들어와 좋더라구요^^ 손글씨는 언제 봐도 따뜻하고 좋아요~ 한쪽 벽에 크게 쓰여진 "정초밥의 신념".. 음식을 대하는 철학이 남다르고 자신감 있게 느껴졌어요^^ 초밥을 만드시는 사장님 옆으로 사장님의 사진이 보이네요~ 자기 얼굴을 걸고 일 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자신감이기도 하지만 정직하게 하겠다는 의지겠지요?^^ "정초밥"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 [한 그릇 요리] 홈 메이드 돈까스 만들기~ 돈까스 싫어 하는 아이, 어른은 없겠지요?^^ 손은 좀 가더라도 도톰한 돈까스를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돼지고기 부위는 등심으로 준비했구요, 기름기가 적어도 부드럽고 빨리 익는 장점이 있어 돈까스 만들기에 아주 좋은 부위랍니다^^ 자, 지금부터 도톰하면서 보드랍고 육즙이 살아있는 "홈 메이드 돈까스" 만들어 볼게요~~^^ #1. 돼지고기 등심 부위를 통으로 준비했어요. #2. 도톰하게, 원하는 두께로 잘라요. #3. 사선으로 칼집을 넣으세요. 정육점에 가서 돈까스 부위를 주문하면 벌집 모양으로 눌러주는데요, 돈까스를 튀겼을 때 육즙이 빠져나가 뻣뻣해져서 식감이 좋지 않아 선호하지 않아요. 직접 칼집을 넣어주면 좀 더 보드라운 식감의 돈까스를 즐길 수 있어요. #4.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 [한 그릇 요리] 김치(묵은지) 돼지사태찜 날이 더워지기 시작한 요즘.더위가 심해지면 입맛이 떨어지고, 지치고..개인적으로 시어머니의 김치로 찜을 만들어 먹으면 기력이 회복이 되고 더위를 이겨낼 힘이 생기더라구요^^ "김치(묵은지) 돼지사태찜"으로 함께 무더위를 이겨볼까요~^^ 클릭~ 2018/03/09 - [ji4mom의 Recipe] - 닭과 함께 하는 김치(묵은지)찜 예전에 포스팅 했던 "닭 김치(묵은지)찜"의 방법과 같아요~ 요리 과정이 아주 간단해서 요리에 소질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모두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저 불과 시간에 맡기기만 하면 돼요~^^ #1. 김치(묵은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그냥 통으로 해서 쭉쭉 찢어 먹는 맛도 아주 좋답니다^^ #2. 돼지사태를 통으로 김치 주변에 놔주세요. #3. 육수 또는 물을 자작.. [초간단 요리] 삼겹살 &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가족들 모두 외출 후 혼자 있으면 뭐 해먹기도 귀찮고, 배달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고, 사먹으러 나가기도 그렇고..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혼자서는 절대 못 먹는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어떻게 하면 덜 맵게 먹을 수 있을까?고민고민하다 사랑하는 삼겹살과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만들어 봤는데...괜찮았어요^^ㅋㅋ덜 매워서 좋았어요^^ㅋㅋ라면 하나를 먹어도 고급지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1. 삼겹살을 노릇노릇 하게 구워요^^ #2.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의 기름에 양파를 볶아요.와인이나 소주 등 알코올을 넣어 주면 고기의 잡내도 날아가고 양파의 단맛이 배가 되고 식감도 좋아져요. #3.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의 소스를 섞어주세요. #4. 고기를 볶으면서 한쪽.. (김포 맛집) 活 싱싱 초밥 동생이 단골로 가는 회덮밥 잘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김포 구래동 "活 싱싱 초밥"상가 건물에 위치 하고 있어 큰 기대 없이 따라 갔지만... 그렇지만...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사훈."아끼면 망한다"ㅎㅎ사훈을 보는 순간 어떤 기대감이 마구마구 샘솟더라구요^^ 아기자기 하게 일본 느낌 내려고 노력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내부.ㅎㅎ 트럭으로 시작해서 싱싱한 재료와 아낌 없이 나누는 넉넉한 인심으로 지금의 매장을 만들어낸 노력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회덮밥이 유명한 곳이니 회덮밥은 먹어봐야겠죠?^^정말로 사훈 대로 아끼지 않은 푸짐한 채소, 도톰하고 싱싱한 회.역시 회덮밥은 초장 맛이 아닌 싱싱한 회와 아삭한 채소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조화 된 맛으로 먹는 것이더라구요^^ 알이 푸짐하고 깔끔.. (상수동 맛집) 라멘 트럭 일본 라멘을 좋아하기도 하고마침 홍대 근처에 볼일도 있고 해서 찾아 간상수동 맛집 "라멘 트럭"..트럭으로 시작 해서 골목 하나 사이로 두 개의 매장으로 확장 한 "라멘 트럭" 마침 저녁 식사 이후 시간에 가서 주차도 편하게 하고, 줄 서지 않고 식사가 가능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메뉴가 단촐 해서 결정 장애를 일으키지 않아서 좋고,선택은 간단하지만 꽉 차고, 선택에 후회 없게 하는 맛이 스스로를 칭찬하게 만드는 "라멘 트럭 "ㅎㅎ 라멘은 단 한 가지, 면발은 두 가지, 차슈, 계란, 면 추가 가능하고수제 교자와 미니 차슈동의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ㅎㅎ 고명으로 얹은 계란은 반숙으로 살짝 익혀, 간장 양념에 담가 만든 일본식 달걀 장조림으로노른자가 부드럽.. [건강 간식] 우유로 만든 "파베 초콜릿" '파베'(pavé)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벽돌이라는 뜻이예요."생초콜릿"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파베 초콜릿"을 ji4mom과 함께 집에서도 쉽게, 첨가물 없이 만들어 보아요^^ 들어가는 재료는 아주 심플해요.오직 「커버춰 초콜릿과 우유」!!보통 생크림, 버터, 물엿 등을 넣기도 하는데 우유만 넣어도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이 아주 좋더라구요^^(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시 하고 첨가물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재료가 아주 심플하네요ㅎㅎ) #1. 냄비 보다 큰 보울에 담아 중탕으로 커버춰 초콜릿을 녹여주세요. #2. 커버춰 초콜릿이 녹기 시작합니다~ #3. 커버춰 초콜릿이 녹을 동안 우유를 준비해주세요.우유와 초콜릿의 비율은, 커버춰 초콜릿 = 우유 400g = 150ml 600g = 230ml 800g = 300ml..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② - 미세먼지 청소하는 쥐눈이 콩 차, 약 콩 차 어제에 이어 미세먼지를 청소하는 "쥐눈이 콩 차"를 소개합니다~ 우선 에 대해 알아볼게요^^ •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장 내 음식들의 포도당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 치매를 예방해주고,뇌의 활동을 촉진시켜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돼요. •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 지방간의 지방을 녹여주고,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기침에도 좋아요. • 비타민 E가 풍부하여 기미 예방에 좋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라겐의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시력도 향상 됩니다.^^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야맹증에 좋습니다.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① - 미세먼지 청소하는 non-MSG 황태 된장국 봄이 되면,따뜻해진다는 기쁨도 잠시....특별히 이번 봄에는미세 먼지의 재앙이 최정점에 다달아일상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중에 있는데요.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안 보낼 수도 없고...직장이나 생업을 포기 할 수도 없고...이럴 때 휴교령이나 휴가를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현실적으로 어려운 일들 앞에 무기력하게 있기 보다 음식으로 이겨 낼 방법을 찾아 보았어요^^ 황태 머리로 육수를 내고 된장과 삶은 무청을 넣어 "황태 된장국"을 끓였어요. 황태는 고단백 식품이며,대장암을 억제하고 불면증이나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고,기억력 향상, 노화방지,간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이 있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돼요.체내에 들어 온 미세먼지를 해독해주지요^^황태에 대해 조사해보니 좋은 점이 너무 많은데 다 서술할.. [한 그릇 요리] 달콤하고 짭짤한 닭다리 간장 조림~ with 양파겉절이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였으나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여 본의 아니게 집에 갇혀 지낸 토요일 오후.. 미세먼지가 심하다 하니, 마트 나가기도 귀찮고...냉장, 냉동고 속을 들여다보니,오매불망 주인의 손길만 기다리는 냉동 북채, 일명 냉동 닭다리가 대기 중... 그래서 ji4mom표 "닭다리 간장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닭다리에서 나오는 콜라겐이 간장 양념과 잘 어우러져윤기가 반짝반짝 나고 젤 같이 형성이 돼요.이 국물 또한 밥에 비벼 먹으면, 예뻐지는 밥도둑이죠^^ 이번 조림에도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나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간다는 생각이 드시면 생략하시고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시간 부족하고 급할 때 물을 사용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어요^^ 다만, 육수를 사용할 경우 잔잔..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