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간식] 첨가물이 전혀 안 들어간 홈 메이드 소세지, 햄 - 완자를 만들었어요~
글루타민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같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홈 메이드 소세지, 햄"완자, 동그랑땡이라고 하는 양념 된 고기를 성형하여 냉동시키고먹기 직전 잘라 달걀을 씌워 굽기만 하면 되는 "홈 메이드 소세지, 햄"냉동되는 중에 숙성되어 완자와는 다른 식감이 좋아요.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맛과 냉동 숙성을 거친 쫄깃한 식감의 "홈 메이드 소세지, 햄"ji4mom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1. 갈은 돼지고기를 준비해주세요.저는 넉넉히 준비해놓기 위해 2근, 1.2kg을 준비했어요. 2. 양파, 당근, 마늘, 부추 등을 다져넣으세요.(칼질이 서툴거나 걱정되시는 분께는 다지기, 초퍼를 권해드립니다~)두부는 1/4모와 달걀 1알을 넣어주세요. 3. 소금 1큰술과 후추 1큰술을 넣고 두부는 으깨어..
[한 그릇 요리] 루꼴라 샌드위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서브웨이(SUB-WAY)식 샌드위치점포에 가서 주문하면 이것 저것 많이 넣을 수 있지만,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느낌만 느껴보자구요.ㅎㅎ 자~, ji4mom표 "루꼴라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1. 재료를 준비해주세요.루꼴라(한 줌), 양상추(한 줌), 감자치아바타빵(1개), 슬라이스햄(5장), 체다슬라이스치즈(2장), 양겨자, 마요네즈 조금씩 ※ 토마토, 베이컨, 양파, 오이피클, 할라피뇨 등... 기호에 맞게 추가하셔도 되고 재료를 응용하셔도 돼요^^ ※ 빵은 식빵, 핫도그빵, 바게트 모두 가능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치아바타빵을 좋아해서 이 빵으로 만들어 봤어요^^ #2. 빵을 반으로 가르세요. #3. 빵 한 면에 마요네즈, 양겨자를 발라주세요...
[한 그릇 요리] 비 오는 날, 모둠 밥전을 만들었어요~ with 매실 장아찌
어제부터 아침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바람 불고 날씨도 쌀쌀하니 기름에 지진 음식이 먹고 싶어졌어요.^^ 왜 비 오는 날엔 기름 냄새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까요?^^ㅎㅎ #1. 찬밥이 조금 있고마침 매생이가 있어서 활용해 보기로 했죠.매생이와 김치와 채소(당근, 감자, 양파, 버섯, 부추)들을 잘게 썰어주세요.채소가 들어가는 재료에는 소금과 후추 간을 해주세요. #2. 매생이, 김치, 채소(감자, 당근, 양파, 버섯, 부추)...이렇게 세 가지 맛을 준비했고살살 잘 섞어주세요.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한 입 크키로 부치면 완성~~^^ 요리하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간편해요.어제, 오늘처럼 비 오는 날 한 끼 식사로 좋겠죠?^^ 모둠 밥전의 맛에 개운함을 더해주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