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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세미 - 하트 모양 뜨기Little Forest 2018. 3. 23. 15:09
"친환경 하트 수세미"를 떠 보았습니다.사랑하는 동생이 함께 하자며 실을 떠안겨 줘서 얼떨결에 시작했지만결과물이 너무나 예뻐 포스팅에 이르렀습니다.ㅎㅎㅎ몇 가지 모양에 도전해보았지만 저는 하트 모양 뜨기가 쉽고 모양도 예뻐서 좋더라구요^^마음에도 하트...눈에도 하트...이젠주방에도 하트가 뿅뿅뿅~~^^※ 좀 서툴기는 하지만 ji4mom의 "친환경 하트 수세미" 작품 좀 봐주시겠어요~~?^^ 뜨개질 하는 엄마의 모습이 재미있어 보였는지, 5학년 아들이 혼자 유투브 동영상 보며 떴어요.고슴도치 어미라 아들의 첫 작품을 이렇게 자랑하네요^^저희 아들 참 잘 했지요?^^ㅎㅎㅎ "ji4mom의 LIfeStyle"소소하고 잔잔하고 조금은 느린 삶의 이야기를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 좋겠네요^^모두 마음에, 눈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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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식] 첨가물이 전혀 안 들어간 홈 메이드 소세지, 햄 - 완자를 만들었어요~ji4mom의 Recipe 2018. 3. 22. 12:13
글루타민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같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홈 메이드 소세지, 햄"완자, 동그랑땡이라고 하는 양념 된 고기를 성형하여 냉동시키고먹기 직전 잘라 달걀을 씌워 굽기만 하면 되는 "홈 메이드 소세지, 햄"냉동되는 중에 숙성되어 완자와는 다른 식감이 좋아요.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맛과 냉동 숙성을 거친 쫄깃한 식감의 "홈 메이드 소세지, 햄"ji4mom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1. 갈은 돼지고기를 준비해주세요.저는 넉넉히 준비해놓기 위해 2근, 1.2kg을 준비했어요. 2. 양파, 당근, 마늘, 부추 등을 다져넣으세요.(칼질이 서툴거나 걱정되시는 분께는 다지기, 초퍼를 권해드립니다~)두부는 1/4모와 달걀 1알을 넣어주세요. 3. 소금 1큰술과 후추 1큰술을 넣고 두부는 으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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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요리] 루꼴라 샌드위치ji4mom의 Recipe 2018. 3. 21. 13:01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서브웨이(SUB-WAY)식 샌드위치점포에 가서 주문하면 이것 저것 많이 넣을 수 있지만,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느낌만 느껴보자구요.ㅎㅎ 자~, ji4mom표 "루꼴라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1. 재료를 준비해주세요.루꼴라(한 줌), 양상추(한 줌), 감자치아바타빵(1개), 슬라이스햄(5장), 체다슬라이스치즈(2장), 양겨자, 마요네즈 조금씩 ※ 토마토, 베이컨, 양파, 오이피클, 할라피뇨 등... 기호에 맞게 추가하셔도 되고 재료를 응용하셔도 돼요^^ ※ 빵은 식빵, 핫도그빵, 바게트 모두 가능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치아바타빵을 좋아해서 이 빵으로 만들어 봤어요^^ #2. 빵을 반으로 가르세요. #3. 빵 한 면에 마요네즈, 양겨자를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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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메추리알, 돼지 안심 장조림ji4mom의 Recipe 2018. 3. 20. 10:59
얼마 전에 달걀 장조림을 만들었는데,메추리알과 고기가 들어간 장조림을 의뢰한 분이 계셔서 만들어봤어요. 클릭~★ 2018/02/28 - [ji4mom의 Recipe] - 계란 장조림 - 달걀 장조림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초보 블로거를 믿어주시고 요리를 의뢰하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감사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게으름 부리지 말고 제대로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짐을 하게 됩니다^^ 장조림의 비율은 지난 번 달걀 장조림과 동일해요.컵을 하나 정해 놓고...간장 : 설탕 : 물 = 1 : 1 : 7 이번 "메추리알과 돼지 안심 장조림"에는 단맛을 줄이고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만들어봤어요. 장조림 2탄, ji4mom표 "메추리알, 돼지 안심 장조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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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요리] 채소 가득 카레볶음밥ji4mom의 Recipe 2018. 3. 19. 14:22
기름에 볶아진 채소의 달큰한 맛과 고소한 맛 때문에누구나 좋아하는 볶음밥.소금간 대신 카레로 간을 한 볶음밥을 해보았어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시작했던 요리인데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어 있어 깜짝 놀랐어요^^;ㅎㅎ 저는 보통 볶음밥 할 때, 탄수화물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감자를 넣지 않아요.그러나 카레볶음밥을 할 때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감자를 꼭 사용한답니다.그리고 채소의 비율을 높혀 카레의 강한 맛과 가공 식품의 영향을 상쇠시키려고 노력해요.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좋아하는...고기를 넣지 않아도 맛이 풍성한...달큰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ji4mom표 "카레 볶음밥" 같이 만들어 보실래요?^^ #1. 감자, 당근, 애호박, 양파, 대파 등... 집에 있는 채소들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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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요리] 잡채, 중국식 납작 당면을 이용해서 만든 고기 없는 채소 듬뿍 잡채.ji4mom의 Recipe 2018. 3. 16. 11:40
잡채..생일이면, 명절이면, 손님 상에 항상 오르는 잡채복잡한 요리 같아 쉽게 도전하지 않지만 생각 보다는 쉽고 간단한 요리(채소 손질이 좀 손이 가지만요;;ㅎㅎ) 마침 중국식 납작 당면이 있어서 이용해보았고,고기 없이 채소를 듬뿍 넣어,면이 불지 않게 소스를 만들어 무치는 방법으로 해봤어요. ji4mom과 "채소 듬뿍 잡채" 함께 만들어 볼까요?^^ #1. 시금치는 소금물에 아주 살짝 데치고 찬물에 행궈 짜주세요.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아주 살짝 데치고 물을 빼고 조금 식혔다 짜주세요. 버섯은 찬물에 헹구지 않아요.양파, 색색 파프리카는 채쳐주세요.목이버섯은 물에 불렸다가 지저분한 부분은 떼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주세요. #2. 물 : 간장: 올리고당 = 1 : 1 : 1비율로 소스를 만들어 끓여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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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요리] 닭과 함께 하는 김치(묵은지)찜~~ji4mom의 Recipe 2018. 3. 9. 11:46
김치와 닭의 조합이 아주 좋은 "닭 김치(묵은지)찜" 닭과 김치를 넣고 푹 끓여 먹으면 다른 어떤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그릇 뚝딱~~ㅎㅎ 별도의 양념이 따로 없이 닭과 김치와 고추장 한 숟가락만 넣으면 되는,그리고불 위에 얹어 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요리 초보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초간단 요리랍니다~ 그러나 맛은...초보의 맛이 아닌 고수의 맛이 나지요ㅎㅎ 자~~ ji4mom과 함께 시작해 볼까요?^^ 깨끗이 씻은 닭을 끓는 물에 데쳐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그 위에 김치(묵은지)와 김치국물과 그냥 물 2컵 정도를 부어 끓이세요. 고추장 1큰술을 국물에 풀어주세요.살짝 비는 맛을 고추장의 구수함으로 채울 수 있어요. 강한 불에서 끓이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푹 끓이세요. 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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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요리] 비 오는 날, 모둠 밥전을 만들었어요~ with 매실 장아찌ji4mom의 Recipe 2018. 3. 8. 11:49
어제부터 아침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바람 불고 날씨도 쌀쌀하니 기름에 지진 음식이 먹고 싶어졌어요.^^ 왜 비 오는 날엔 기름 냄새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까요?^^ㅎㅎ #1. 찬밥이 조금 있고마침 매생이가 있어서 활용해 보기로 했죠.매생이와 김치와 채소(당근, 감자, 양파, 버섯, 부추)들을 잘게 썰어주세요.채소가 들어가는 재료에는 소금과 후추 간을 해주세요. #2. 매생이, 김치, 채소(감자, 당근, 양파, 버섯, 부추)...이렇게 세 가지 맛을 준비했고살살 잘 섞어주세요.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한 입 크키로 부치면 완성~~^^ 요리하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간편해요.어제, 오늘처럼 비 오는 날 한 끼 식사로 좋겠죠?^^ 모둠 밥전의 맛에 개운함을 더해주기 위..